/ 정 치 - 위민헌신
조선의 첫 《안내자》
  비행기를 타고 조선으로 오면서 제일 처음으로 보게 되는것은 평양국제비행장입니다.







  조선식지붕형식의 비행장문주며 용감하고 대담한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백호를 형상해놓은 역사건물, 시원하게 뽑은 고가다리…
  평양국제비행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각별한 관심속에 완공되였습니다.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은 평양의 관문, 우리 나라의 얼굴이나 같다고 하시며 그이께서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도 무려 150여건이나 됩니다.
  한해에만도 여러차례나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국제적조건에 부합되면서도 민족성이 살아나게 완성하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신 그이이시였습니다.
  주체104(2015)년 6월 2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를 찾으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이곳이 날로 발전하는 우리의 건축예술을 과시하는 하나의 곳으로 천지개벽되였다고 만족해하시였습니다.
  평양국제비행장의 표식선과 문양들도, 출발홀과 도착홀의 공간들에 배치되여있는 상업, 급양, 정보, 의료를 비롯한 각종 봉사망들도 다 려객들의 편의를 최대로 보장하고있습니다.
  마치 조선의 첫 《안내자》인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