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년들이 즐겨찾는 곳
관리원 김선경은 말합니다.
《백가지 꽃들과 식물들이 만발한다는 뜻으로 불리우는
백화원에는 종합봉사건물과 식물전시관, 체육장, 꽃상점, 화초생산온실을 비롯한 10여동의 건물들이 특색있게 꾸려져있습니다.
사람들이 제일 즐겨찾는 곳은 식물전시관입니다.
수백종에 달하는 화초와 식물들이 온대, 열대, 한대 등 각이한 기후대에 따라 배치된 전시관에서 학생소년들은 실지 자연환경과 류사한 조건에서 해박한 지식을 습득합니다.
여기서는 안내로보트의 해설을 들을수 있고 다매체편집물시청도 합니다.
휴식일은 물론 과외시간에도 이곳을 찾는 학생소년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