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은 계속된다
큰물에 의한 피해로 복구사업이 한창인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 수해지역의 학생들은 수도 평양에서 새 학기 수업을 받고있습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해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맡아 제공하는 비상체계가 가동되고있습니다.
학생수만 하여도 4천명이 넘습니다.
이들을 위해 교실들과 실험실습실들이 꾸려졌으며 평양시안의 소학교, 중학교 교원들이 기동교육대에 망라되였습니다.
그날은 8월 16일이였습니다.
교원 리진주는 이렇게 말합니다.
《수해지역의 소학반 학생들과 함께 시범수업을 진행하고있었는데
수업에 열중하고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던
그날 학생들은
수해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새 학기 교수준비가 추진될 때 학생들은 수도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남은 여름방학기간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문수물놀이장,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과학기술전당, 만경대유희장…
가는곳마다에서 학생들은 미래의 아름다운 꿈을 소중히 간직하였으며 조국을 빛내이고 더욱 부강하게 할 결의들을 다짐하였습니다.
이들에게는 평양체류의 나날이 영원히 잊지 못할 즐겁고 유쾌한 추억으로 간직되게 될것입니다. 그 추억을 안고 공부도 더 잘하고 몸도 튼튼히 단련하여 가정의 기쁨, 나라의 기쁨이 될것입니다.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가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로 되고있기에 이 땅에서는 배움의 종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