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억척으로 지키는것을 신성한 본도로, 절대불변의 존재방식으로 하는
사랑하는 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함이라면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한몸에 떠안으시며 온넋과 혼신을 바쳐가시는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인민들의 뜨거운 바래움을 받으며 렬차로 해당 지역을 출발한 어린이들과 학생, 년로자, 병약자, 영예군인, 어린애어머니들 1만 3, 000여명이 8월 15일 평양에 도착하여 숙소에 입소하였다.
언제나 인민을 위한 영예로운 복무에 절대적이며 불같은 열애를 바쳐가는
수재민들은 슬하의 천만자식들의 마음속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질세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여기에 모인분들은 한생을 변함없이 당을 따라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뜻밖의 재난을 당하여 한지에 나앉아서도 잃어버린 가산이나 집보다 당에 대한 신뢰를 더 소중히 여기며 그 신념의 본색을 추호도 변치 않는
뜻밖의 자연재해로 국토의 일부분과 지역인민들의 마음속에 상처가 난것은 가슴아픈 일이지만 사회주의대가정은 아픔과 시련앞에서 더 굳게 뭉치고 고상한 정신으로 더 억세게 단결되였으며 오늘의 재난을 지방개화의 분
음식이 맛있는가,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는가고 물으시는
국정의 천만사를 철두철미 인민을 위함에 지향복종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