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정명도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들인 김영복동지, 리창호동지가 동행하였다.
사격장은
군관학교 학생들은 포사격제원을 신속히 판정한데 기초하여 일제히 사격을 개시하였다.
무자비하고 처절한 포화로써 조국의 령토를 보위할 포병군관학교 학생들의 멸적의 기상이 만장약된 포탄들이 련이어 목표를 타격하였다.
군관학교 학생들은 주체의 포병전법과 각이한 포무기들에 완전히 정통하며 임의의 정황에도 신속히 대응하여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소멸할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출데 대한 당중앙의 뜻을 새겨안고 억세게 벼려온 실전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포병종합군관학교의 지휘관들과 교원, 학생들은 군현지시찰의 길을 걷고걸으시며 주체적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