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큰물로 혹심하게 파괴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피해지역에 하루빨리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한 당중앙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하여 자강도일대의 피해복구전역으로 파견된 당원련대의 건설자들은 철야건설투쟁을 드세게 벌려 살림집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내부공사를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살림집건설이 지연되게 된것과 관련하여 평양에 체류하고있는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생활보장에 지장이 없도록 실무적대책을 세울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또한 공사일정에 지장이 없게 자재수송과 보장을 적시적으로 책임적으로 하는 문제, 살림집건설과 함께 주민지역의 원림록화를 잘할데 대한 문제, 건설자들의 생활조건을 잘 돌봐줄데 대한 문제 등 중요과업들을 세심히 가르치시였다.
이날 당중앙위원회 비서국은 자강도지역의 피해복구현장지휘부 책임자와 정치책임자를 새로 파견할데 대하여 결정하였다.
전체 건설자들은 당중앙의 열렬한 호소에 피끓는 맹세로 화답하며 충성의 불길, 애국의 불길을 더 높이 지펴들고 사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