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의 웅대한 수도발전전략과 완강한 인도에 의하여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번화가들이 사회주의조선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수도 평양에 년년이 솟아나고있는 건설의 대번영기에 더없이 문명해진 또 다른 자태를 떠안고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건축군들이 화려하게 일떠서 완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혁명의 수도 평양을 세계적인 인민의 리상도시, 가장
인민들의 복리증진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수도건설 5개년계획의 세번째 해인 2023년도 계획에 따라 화성지구 2단계 구역에는 80여정보의 령역에 1만세대에 달하는 각이한 형식의 살림집들이 공공 및 봉사건물, 시설물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편리하게 배치되였으며 주체성과 민족성, 현대성과 예술성이 뚜렷이 살아나게 건설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