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은 로씨야의 승리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지도부가 진행한 상기활동은 새시대에 진정한 전우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관계로 승화된 조로친선의 위력으로 두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평안과 행복,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적극 도모해나가려는 강렬한 의지의 뚜렷한 과시이다.
나는 이를 두 나라, 두 인민사이의 관계발전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시각으로 간주한다.
평양과 모스크바는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