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조로관계를 가장 훌륭한 높이에 올려세운 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돐을 두 나라 인민은 공동의 경사로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석상에서 단장은
올가 류비모바 문화상은 조로친선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이 더욱 뚜렷이 증시되고 두 나라사이의 문화분야 협조가 사상최고의 수준에 도달한 시기에 아름다운 평양을 방문하여
담화는 시종 따뜻한 친선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 문화성대표단과
공연에서 로씨야의 예술인들은 로씨야인민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 정의롭고 강인하며 락천적인 민족성을 담은 다채로운 종목들을 펼쳐보이였다.
고유한 전통문화와 풍습, 유구한 력사를 반영한 로씨야명곡과 민속무용들은 깊은 감명을 자아냈다.
아름답고 우아한 음악선률에 맞추어 조선민요 《아리랑》을 비롯한
이어 진행된 답례공연에서
부흥강대한 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울 강렬한 지향과 기개, 조로친선의 년대기에 빛나는 두 나라 인민, 두 나라 군대들사이에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와 참다운 국제주의적의리는 승리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하리라는 확신을 더해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풍부한 예술적기량과 세련된 형상으로 두 나라 인민들의 형제적우의와 친선의 뉴대를 진실하게 보여줌으로써 관록있는 예술단체들로서의 면모를 남김없이 과시한 공연들은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