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해상주권과 국익을 억척으로 담보하게 될 또 한척의 다목적구축함이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좌절과 침체를 용납하지 않고 오로지 전진 또 전진만을 지향하는
주체적해군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6월 12일에 라진조선소에서 진행되였다.
진수기념식에는
선진해양강국에로 향한 주체조선의 원대한 리상과 도도한 기상이 용출하는 기념식장은 새시대 함선공업혁명의 력사적진흥을 견결히 가속화해나가시는
조선인민군 해군명예위병대가 영광의 시각을 기다려 엄숙히 정렬해있었다.
조선인민군 해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연설자는 함선공업부문 로동계급의 드높은 혁명적열의와 분투에 의하여 공화국해상방위력의 전렬에 들어서게 될 신형구축함 제2호를 마침내 동해의 푸른 물에 띄우고 당중앙전원회의앞에 그 결과를 보고할수 있게 된 감개를 피력하면서 이는 조선이 원하는 리상과 목표, 키워가는 국력이 대양에 뻗치는 시대가 구축함의 위용넘친 실체처럼 확실하게 다가오고있음을 체감할수 있게 하는 자부할만한 경사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신형다목적구축함이 해상방위를 위한 주동적인 견제력량으로서 동해는 물론 태평양을 뜨락처럼 드나들며
새시대 국방공업혁명의 전방위적이고 급속한 승리적전진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기념식에서는
구축함진수를 기념하여 당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가 진수바줄을 잘랐다.
순간 함의 고동소리와 함께 함명칭가림막이 벗겨지고 축포탄과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라 하늘가를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구축함에서는 조선인민군 초대총참모장이였던 항일
국가수반의 첫 사열과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는 최상의 영광을 지닌 구축함의 전체 지휘관들과 해병들은
구축함의 진수를 기념하는 공연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강건》호 진수기념식은
영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