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1월 6일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현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대장과 국방과학연구기관 책임일군들이 시험발사를 지도하였다.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의 시험은 변화되는 지역의 안전환경에 부합되게 잠재적인 적수들에 대한 전략적억제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제고해나가기 위한 국방력발전계획사업의 일환이다.
신형극초음속미싸일의 발동기동체제작에는 새로운 탄소섬유복합재료가 사용되였으며 비행 및 유도조종체계에도 이미 축적된 기술들에 토대한 새로운 종합적이며 효과적인 방식이 도입되였다.
이번 시험발사는 현시기 적대세력들에 의하여 국가에 가해지는 각이한 안전위협에 대처하여
이러한 무기체계를 보유한 나라는 세계적으로 몇 안될것이다.
신형극초음속미싸일개발의 기본목적은 모든 군사강국들의 지향적인 목적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공격적인 구상과 행동인것이 아니라 명백히 자체방위를 위한 구상과 노력이다.
오늘의 시험결과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예상한 전투적성능을 완벽하게 갖춘 미싸일체계의 실효성이 확인되였다.
이번 전략무기시험을 통하여
극초음속미싸일체계는 국가의 안전에 영향을 줄수 있는 태평양지역의 임의의 적수들을 믿음직하게 견제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마땅히 자부해야 할 자위력강화에서의 뚜렷한 성과이며 하나의 특대사변이다.
신형전략무기체계의 성공적개발에 기여한 모든 연구사들과 기술자, 군수공업기업소의 로동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평양시교외의 발사장에서 동북방향으로 발사된 미싸일의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는 음속의 12배에 달하는 속도로 1차정점고도 99.8㎞, 2차정점고도 42.5㎞를 찍으며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하여 1, 500㎞계선의 공해상 목표가상수역에 정확히 탄착되였다.
시험발사는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
군사강국을 목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력의 발전흐름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