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하고도 영광넘친
전체 참가자들은 백전백승
준공식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또한
전체 참가자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심오한 사상리론,정력적인 령도활동으로
새시대 5대당건설의 휘황한 진로우에 거룩히 아로새겨질 력사적인 화폭이 펼쳐진 준공식장에 환호성이 터져오르고 축포탄들과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랐다.
준공식은 《인터나쇼날》의 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전체 교직원들은 조선혁명의
이민위천의 반석우에 주체혁명의 기치로 탄생하여 창당의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탁월한 혁명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지닌 영웅인민을 키우고 자주, 자립, 자위로 굳건한 강국에로의 길을 개척하여온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정의롭고 강대한 힘으로
공연이 끝나자 눈부신 축포의 화광속에 또다시 격정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준공식참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