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집
청년들을 사랑하라
  우리 나라에는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많습니다.
  이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우리 청년들의 고귀한 땀과 노력이 슴배여있습니다.
  2000년에 완공된 청년영웅도로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과 시련을 겪고있던 1998년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청년들에게 방대한 도로건설을 통채로 맡겨주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는 물론 청년들의 생활에서 필요한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주도록 하시였습니다.
  건설이 한창이던 1999년 10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지금 우리 청년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평양-남포사이 고속도로와 같은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고 있다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우리 청년들이야말로 참으로 훌륭한 청년들이며 그들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자신께서는 청년들에 대한 기념탑을 어디에 세우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생각하고 있다고, 이에 대하여서는 우리 인민들도 다 지지할것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습니다.
  100여리나 되는 방대한 도로공사를 우리 청년들은 2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끝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청년들은 나라의 이르는곳마다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웠습니다.
  청년들이 거둔 이 모든 성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 교대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청년들을 사랑하라!》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온 나라에 청년중시기풍이 차넘치게 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것을 바라시며 1995년 10월 10일 혁명의 홰불봉을 우리 청년들에게 넘겨주시였습니다.
  그이께서 안겨주신 혁명의 홰불봉을 높이 추켜들고 우리 청년들은 당이 부르는 곳마다에서 청춘을 빛내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