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날과 더불어
8월 25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날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인민군대에서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추켜들고 조선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당과 수령을 목숨으로 사수하는것을 인민군대의 기본사명으로, 영광스러운 투쟁전통의 핵으로 내세워주신 그이의 교시는 군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해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을 하시면서 혁명무력강화의 새 전기를 펼치시였습니다.
준엄했던 지난 세기 90년대, 고난의 행군시기였던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시고 나라의 국방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습니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홍은주는 말합니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2011년 9월 12일 간고했던 그 나날을 회억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 조국을 수호하고 우리 인민들이 자주적인 인민으로 떳떳이 살아나갈수 있게 하는 길은 혁명적무장력인 인민군대에 의거하여 제국주의와 맞서싸우고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길밖에 다른 길은 없었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고난의 행군 전기간 자신께서는 우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서슴지 않겠다는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고 살았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우리 인민은 총대가 약한탓에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침략책동의 희생물이 된 여러 나라의 비참한 현실을 보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신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겨안고있습니다.》
8월 25일, 력사의 이날과 더불어 혁명무력강화를 위해 쌓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