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필승의 강군
조선로동당의 국방정책은 자기 힘으로 나라와 인민을 보위하는것이며 부단히 발전향상되는 강력한 방위력으로 그 어떤 위협과 도전도 억제하고 평화를 믿음직하게 흔들림없이 수호하는것을 진수로 하고있습니다.
주체110(2021)년 1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우리 국가에 대한 적대세력들의 침략전쟁위험이 계속되는 한 국가방위력을 새로운 발전의 궤도를 따라 부단히 강화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의 국방공업은 당대회가 제시한대로 계획적인 발전방향을 정확히 견지하면서 현대전에 상응한 새세대 무장장비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쳐왔습니다.
지난 8월 4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주와 정의, 평화는 절대무비의 자위력에 의해서만 굳건히 담보되며 부단히 갱생하는 강대무진한 힘에 우리의 영원한 승리와 진정한 평화, 행복과 평안이 있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습니다.
힘과 힘의 대결이 곧 생사존망을 결정하는 오늘의 엄혹한 세계에서 국가와 인민의 현재와 미래를 가장 정의롭게, 가장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담보는 자위력을 한계를 모르는 고도화에로 끌어올리는데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우리는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강해야 한다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우리가 틀어쥔 초강력을 더욱 절대적인것으로, 더욱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어 한계가 없는 국방력강화의 무한대함을 향해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불변의 의지입니다.
70여성상의 공화국력사에 언제나 승리만을, 빛나는 위훈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전백승하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위용떨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