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십니다.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이끌어오시였습니다.
주체83(1994)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한 나라의 기자단을 만나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수령님의 취미에 대해 묻는 기자단 성원들에게 그이께서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이야기를 나누는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책이 말없는 스승이라면 자신의 가장 지혜롭고 박식한 선생은 인민이라고, 인민들속에는 철학도 있고 경제학도 있고 문학도 있다고, 그래서 자신께서는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들에게서 배우고있다고 하시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신문,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전해졌으며 세상사람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에 크게 감복되였습니다.
후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 자신께서는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 혁명활동을 시작하였고 오늘도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 혁명을 계속하고있다고, 그리고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 인생을 총화하고있다고 쓰시였습니다.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
이것은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정치신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