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집
우리 어머니를 자랑합니다!》
  평양시 모란봉구역 민흥동에는 열두자식을 거느린 어머니가 살고있습니다. 그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문충녀녀성입니다.



  1990년대 중엽 어린 두 딸을 키우고있던 그는 남편에게서 부모잃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였습니다. 그는 지체없이 달려가 4명의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애들의 불행을 가셔주고싶어서였습니다. 얼마후 6명의 아이들을 또 데려왔습니다. 이렇게 그는 열두자식의 어머니가 되였고 자식들이 조국의 참된 아들딸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새로 지어주었습니다.
  어느새 그의 가정은 온 마을과 직장사람들의 기쁨으로, 자랑으로 되였으며 많은 사람들과 친숙해졌습니다. 때로는 주소도 직업도 알수 없는 낯모를 사람들이 때없이 찾아와 그들의 생활에 한가지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럴 때마다 문충녀녀성은 사회와 집단의 사랑과 믿음에 아이들을 더 잘 키우는것으로 보답하리라 마음다졌습니다.
  열두자식을 키우면서 직장일도 잘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도 많이 한 그는 언제나 자식들의 훌륭한 거울이 되였습니다. 자식들은 모두 조선인민군입대를 탄원하였으며 제대후에는 일터에서 집단의 모범으로 떠받들리우고있습니다. 어느덧 그는 손자, 손녀들을 거느린 할머니가 되였습니다.



  딸들인 신윤별, 신윤해는 말합니다.
  《제가 가정을 이루고 제자식을 키우면서 보니 어머니가 부모없는 우리 열자식을 키우면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으시고 힘드셨을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우리를 위해 밑거름이 되여주시고 한생을 다 바쳐오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를 저는 온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고싶습니다.》
  《추우면 추울세라 더우면 더울세라 안아주고 보살펴주던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우리는 고아의 설음마저 모르고 행복하게 자랐습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 어머니처럼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찾아하겠습니다.》
  문충녀녀성은 말합니다.
  《자식들이 어엿하게 자라 맡은 일도 잘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 그 기쁨을 무슨 말로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제 더 바라는것이 있다면 자식들모두가 경애하는 원수님을 충직하게 받들고 우리 조국을 빛내이는 길에 언제나 변함없이 참되게 사는것입니다.》
  자식들을 위하는 문충녀녀성의 사랑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