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이름난 관광지들에 대하여

  나라와 민족들의 문명수준과 생활수준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세계적인 교류와 협력이 긴밀해지면서 더 많은 곳에 가보고싶어하고 더 많은것을 체험해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의 요구가 계속 높아지고있습니다.
  관광을 하는 과정에 사람들은 자기 나라와 다른 나라들의 정치와 경제, 문화, 풍속, 자연환경 등에 대하여 깊은 리해를 가지게 됩니다.
  1987년에 세계관광기구에 가입한 우리 나라는 지금 관광업발전의 먼 앞날을 내다보면서 새로운 관광자원개발과 환경보호사업을 예견성있게 벌리고있습니다.
  산좋고 물맑은 아름다운 금수강산인 우리 나라에는 천하절승을 자랑하는 명승지들이 많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계속 늘어나고있습니다.
  산이 많은 우리 나라에는 독특한 산악미와 계곡미로 하여 손꼽히는 산악관광지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① 금강산과 묘향산, 칠보산 등을 들수 있습니다.

금강산


묘향산


칠보산

  우리 나라의 첫 세계생물권보호구인 ② 백두산지구가 관광문화지구로 훌륭히 건설되고있습니다.


백두산

  조선에는 이름있는 온천관광지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온천욕과 여러가지 체육운동을 함께 할수 있는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인 ③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들수 있습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 

  한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마도 해안관광지들일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유명한 해안관광지는 ④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입니다. 자연풍치가 아름답고 바다기슭을 따라 ⑤ 십리나 되는 모래불이 펼쳐져있는 이곳은 생태환경적으로나 해안환경적으로 볼 때 아주 뛰여난 관광명소입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력사문화관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있습니다.
 ⑥ 묘향산과 ⑦ 개성시에서 조선의 력사문화유적들을 볼수 있습니다.

묘향산의 력사유적 《보현사》

 
개성의 력사유적 《왕건왕릉》

  이외에도 조선에는 웅장함과 화려함, 우아함이 집약화되여 기기묘묘한 천태만상의 절경을 다 볼수 있는 지하동굴들인 ⑧ 룡문대굴과 ⑨ 송암동굴, 종합적인 겨울철체육기지인 ⑩ 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하여 관광의 기쁨을 한껏 느낄수 있는 관광지들이 많습니다.


룡문대굴


송암동굴


마식령스키장

  조선을 찾는 관광객들은 자기의 취미와 기호에 따라 해당한 관광을 선택할수 있으며 관광지들에서 조선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조선의 아름다운 현실을 체감하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