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마크창작사업은 1946년에 시작되였습니다.
당마크의 구성요소는 마치와 낫, 붓이며 여기서 마치는 로동계급을, 낫은 농민을, 붓은 지식인을 상징합니다.
당마크에서 특징적인것은 붓을 새겨넣은것입니다.
이것은 로동계급, 농민과 함께 지식인들도 혁명의 주체의 한 구성부분이며 동행자라는 의미가 담겨져있습니다. 붓대는 마치와 낫뒤에 조금 높게 형상되여있는데 여기에는 로동자,농민들도 높은 지식과 문화를 소유하여 부강하고 문명한 자주독립국가건설에 힘껏 이바지하여야 한다는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당마크는 수령을 중심으로 조직사상적으로 굳게 뭉친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의 전위부대이며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적이며 대중적인 당이라는것을 상징합니다.
당기는 붉은색기폭의 중심에 노란색의 당마크가 새겨져있는 조선로동당의 상징적기발입니다. 당기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주체의 혁명전통을 순결하게 이어나가며 전체 인민을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이며 대중적인 성격과 불굴의 의지, 투쟁정신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