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생활
미래행차표를 떼다
  여기는 평양의 과학기술전당이다.













  주체105(2016)년 1월 1일에 준공한 때로부터 매일과 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전자열람실들에서 시간가는줄 모르는 청년대학생들의 진지한 모습들이 보이는가 하면 원격강의를 받고있는 중년녀성들도, 어린이꿈관에서 환상의 나래를 펼쳐가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인다.
  지난 7년간 연 수백만명이 과학기술전당을 찾았으며 과학기술전당홈페지를 통하여 수억건의 정보봉사가 이루어졌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누구나 과학기술을 알아야 사회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기술전당은 광명한 미래에로 가는 렬차의 차표를 팔아주는 매표소나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찾아와 마음껏 지식을 배우는 정든 집-과학기술전당, 바로 여기서 온 나라 인민이 너도나도 미래행차표를 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