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생활
아버지와 딸
  우리 나라에는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원군의 길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지난 2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경축행사에 원군미풍열성자들을 특별대표로 불러주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습니다.
  그들속에는 부녀간의 특별대표도 있었습니다.



  평양에서 녀맹일군으로 사업하고있는 한혜련과 그의 아버지입니다.
  이들은 지난 7월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 경축행사에도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한혜련은 군인들을 위한 일에 한생을 바쳐오고있는 아버지를 매우 존경합니다. 그에게 있어서 아버지는 조국보위에 최대의 애국이 있다는것을 가르쳐준 스승이나 같습니다.
  군사복무시절 모범군인이였고 중대에 찾아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딸을 아버지는 자랑으로 여기고있습니다.
  제대후 군관의 안해가 된 한혜련은 가족과 함께 아버지가 걷고있는 원군의 길에 섰으며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습니다.





  이런 원군미풍열성자들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두가 본받아야 할 애국자들로 영광과 행복의 단상에 내세워주시였습니다.
  그 사랑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와 딸은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