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이자 생산
빛섬유케블접속함은 빛섬유통신케블들을 서로 련결하는데 쓰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품의 하나입니다. 지난 시기 이러한 빛섬유케블접속함은 수지와 철을 리용하여 제작되였기때문에 무겁고 다루기 불편했을뿐아니라 제한된 종류의 빛섬유통신케블에 한해서만 리용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나니 3심, 4심, 6심 등 여러가지 통신케블을 련결하자면 그에 따르는 전용접속함이 꼭 있어야 하였습니다. 이런데로부터 여러가지 빛섬유통신케블의 종류에 따르는 각종 접속함을 수입하는데만도 많은 자금이 들군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공장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개발생산한 한개의 접속함으로 여러가지 빛섬유통신케블을 련결하고있습니다.



쓸모없이 버려지던 수지페기물을 리용하여 만든 이 접속함은 가벼워 다루기 편리할뿐아니라 높은 작업효률을 내고있습니다.
얼마전에도 공장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탄산가스속에서 도선소둔을 진행할수 있는 새로운 소둔로를 설계제작하여 종전에 비하여 많은 동을 절약하면서도 로력과 전력소비를 줄였습니다.
-절약이자 생산이며 애국심의 발현이다.-
이런 관점을 가지고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자재와 로력을 절약할수 있는 연구사업에 보다 힘을 넣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