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에 깃든 사연
주체105(2016)년 6월 1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을 찾으시였습니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그이께서는 제품견본실에도 들리시였습니다.
기사장 최광명은 말합니다.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축구공을 손에 드시고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도 하시고 롱구공을 바닥에 튕겨보기도 하시며 우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을 인민들이 즐겨찾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체육기자재의 질을 높이는 문제를 매우 중시한다고, 그렇기때문에 오늘 제품견본실의 20m도 안되는 구간을 15분동안 돌아보았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20m라고 하면 사람들이 일상걸음으로 10여s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체육기자재들의 질을 구체적으로 가늠해보시느라 그이께서는 15분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바치신것이였습니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을 전하는 15분, 제품의 질문제는 곧 인민을 대하는 관점문제라는 진리를 새겨준 15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