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야영소에 보내주신 뽀트
  올해에 우리 나라에서는 4월중순부터 소년단야영이 시작되였다.
  뽀트놀이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만경대소년단야영소 첫기야영생들이다.
 


  원래 야영소에는 노대로 젓는 뽀트들만 있었다.
  주체105(2016)년 6월 3일 새로 개건된 만경대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여기 뽀트장에도 들리시였다.
  그이께서는 노를 저어 배놀이를 하는 뽀트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자전거처럼 발로 수차를 돌리게 되여있는 뽀트들도 보내주겠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아이들은 그런 뽀트를 더 좋아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에게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그이이시였다.
  이렇게 되여 만경대소년단야영소의 뽀트장에는 새 뽀트들이 띄워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