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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성대히 경축

  《지방발전 20×10 정책》 김정숙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2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량강도와 김정숙군의 일군들, 근로자들, 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 건설련대 관병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주창일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멸사복무정신으로 지방의 세기적변혁이라는 건국초유의 중대결단을 내리시고 그 실현을 위해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령도가 있어 김정숙군에서도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맞이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도안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정책의 완벽한 집행을 위하여,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분투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토론이 있었다.
  주창일동지가 새 공장의 주인들과 함께 준공테프를 끊었다.
  참가자들은 현대성과 과학성, 실용성, 미학성이 완벽하게 구현된 공장들을 돌아보았다.
  준공식장에 예술공연무대와 춤바다가 펼쳐지고 축포의 불보라가 터져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