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군인민들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일대 경사로 맞이






《지방발전 20×10 정책》 북창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1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와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성범동지를 비롯한 도와 북창군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군인건설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박태성동지는 준공사에서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거창한 변화들이 례사롭게 여겨질만큼 해마다 도처에 솟아오르는 무수한 창조물들은 인민을 위한 성업을 더 빨리, 더 훌륭히 이룩하시려는
현대적인 생산체계와 원료보장조건을 갖추고 준공을 맞이한 지방공업공장들은 북창군주민들의 생활개선과 지역경제의 자립적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모두가
이어 토론이 있었다.
총리동지가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 종업원들과 함께 준공테프를 끊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들을 돌아보았다.
북창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경축하는 예술공연이 있었다.
이날 저녁 축포탄들이 터져올라 북창의 밤하늘을 황홀하게 장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