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투쟁에서 새로운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되였다.
17일에 진행된 수여식에는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 지식인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결정이 전달된 다음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부장 리명철동지, 김일성종합대학 부학부장 엄금철동지를 비롯한 13명에게 교수의 학직이 수여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부장 한광혁동지,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최승진동지, 리과대학 교원 공순혁동지를 비롯한 49명에게 박사의 학위가 수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