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소리

/ 보 도

어버이의 뜨거운 은정속에 꽃펴난 북창군 장수자가정의 기쁨

국정의 천사만사를 근로인민의 복리증진과 리상실현에 철저히 복종시키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은 무병무탈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는 장수자들의 모습에도 비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북창군 옥천로동자구 127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윤광흥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평범한 로인의 생일까지 헤아려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로인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북창군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을 찾아와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