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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로므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쓰르비아, 민주꽁고, 메히꼬에서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카라치주체사상연구 녀성조직 책임자, 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우리 공화국이 국제적인 대정치동란속에서도 주체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하도록 이끄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세계사적공적을 격찬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부위원장들도 어버이수령님의 건국업적과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창건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오늘의 조선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이며 튼튼한 자립경제토대와 자위적국방력을 가진 나라이다, 보다 중요한것은 이 나라가 막강한 발전잠재력을 과시하며 지속적이고 비약적인 발전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는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전적으로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령도에 의해 이루어진것이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을 높이 들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의 장엄한 려정을 이어나가는 우리 나라의 자랑찬 현실을 찬양하고 력사상 가장 강력한 나라, 가장 인민적인 나라, 가장 존엄높은 나라가 김정은국무위원장에 의해 건설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또한 조선이야말로 정의로운 나라이다,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진정한 국제적정의란 어떤것인가를 실천으로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였다.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서기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인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해준 진정한 사회주의국가의 탄생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창건후 지난 70여년간 우리 공화국이 주체사상을 변함없는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오로지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강국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칭송하고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에 의해 조선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눈부신 기적창조로 세인을 놀래우는 위대한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다, 조선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은 앞으로 더욱 비상히 높아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주체사상연구 쓰르비아전국위원회 인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되도록 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해설하였다.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정책이 곧 자신들을 위한것이고 나라의 비약적인 발전에로 이어진다는것을 실생활로 체득하였기에 조선인민은 당과 정부의 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들어나가고있으며 그 과정에 온 사회의 일심단결이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되고있다, 바로 이런 거대한 힘이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고 감히 위협할수 없는 자주강국으로 만들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한편 공화국창건 77돐에 즈음한 련합토론회가 2일 몽골에서 있었다.
  몽골 과학기술종합대학, 주체사상, 선군사상연구협회, 주체연구쎈터 인사들은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건설성과들을 찬양하고 조선의 현실을 잘 알기 위해 주체사상연구를 심화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