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국제아동절을 즐겁게 맞이하였다


















강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터전에서 온 나라 어린이들이 크나큰 기쁨에 넘쳐 6.1국제아동절을 맞이하였다.
전면적부흥발전의 시대에 눈부시게 솟아오른 수도의 새 거리들과 사회주의리상촌으로 훌륭히 전변된 각지의 선경마을들을 비롯한 온 나라 곳곳에서 국제아동절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졌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
경상유치원, 창광유치원, 평양애육원, 평양육아원, 동대원구역 랭천유치원, 평양3월3일탁아소를 비롯한 평양시안의 탁아소, 유치원들에서 어린이들의 예술소품공연과 다채로운 민속놀이 및 체육유희오락경기가 있었다.
이채로운 공연무대를 펼친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 함경남도, 남포시를 비롯한 각지 육아원, 애육원의 원아들은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깃든 행복의 궁전들에서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자랑을 노래와 춤에 담았다.
함흥시 성천강구역과 동흥산구역, 해주시 구제유치원, 남포시 항구구역 항구유치원, 신계군 읍탁아소 등의 어린이들도 다양한 민속놀이 및 유희오락경기들로 명절분위기를 더욱 돋구었다.
이날 각지 상업봉사망들과 공원, 유원지들에서도 부모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의 웃음이 꽃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