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또다시 탄원
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해나선 열혈청년들의 기세가 날로 고조되는 속에 함경북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들로 또다시 탄원하였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4일에 진행되였다.
함경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환동지,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군들, 청년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는 청년들을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계승자로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간직하고 탄원자들모두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특유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전구마다에서 집단적혁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나갈 결의를 피력하는 탄원자들의 토론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모임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있었다.
새로운 혁명초소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들이 꽃다발을 안겨주며 고무해주었다.
한편 함경남도의 수십명 청년들도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또다시 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