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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영화 《조선의 별》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실효모임 진행

  조국청사에 불멸할 력사의 리정표를 아로새긴 뜻깊은 날인 조선인민혁명군창건기념일을 맞으며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숭고한 넋을 굳건히 계승해갈 애국청년들의 의지와 열망이 세차게 분출되는 속에 혁명영화 《조선의 별》에 대한 청년학생들의 실효모임이 24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혁명영화 《조선의 별》(제6부)을 시청하였다.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을 창건하시여 자기의 진정한 혁명무력을 가지려던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빛나게 실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전하는 영화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모임에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새세대 청년전위들의 불같은 결의들이 울려나왔다.
  연탁에 나온 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총대에 민족의 운명과 혁명의 승리가 달려있다는 철리를 밝히시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신것은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떨쳐온 조선혁명의 장구한 력사와 더불어 영구불멸할 업적이라고 칭송하였다.
  민족해방,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반제결사항전이 선포된 력사의 이날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서는 전환이 일어나고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전로정이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질수 있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개척도 위대하고 계승도 위대한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이어나가는 길에서 보람찬 청춘시절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청년들이 들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고 청년들의 발걸음이 빨라야 부강할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는 당의 뜻을 깊이 간직하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주요전구들에서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