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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평안남도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며 훌륭히 일떠선 숙천군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면서 주민들에게 질좋은 갖가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더 많이 안겨주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고무해주었다.
  지역의 자연지리적, 경제적조건에 맞게 원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해당 부문과의 련계밑에 종업원들에 대한 과학기술강의와 기술전습을 방법론있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에 계속 힘을 넣어 당에서 품들여 꾸려준 경공업기지들이 실지 은을 내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숙천군산림경영소를 찾은 최룡해동지는 봄철나무심기계획과 나무모생산정형을 알아보면서 군의 산림조성과 지방공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좋은 수종의 나무들을 선정하고 적기에 심으며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사름률을 최대로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약전농장의 벼모재배온실건설정형을 료해하면서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연구도입하고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따라배워 농장의 알곡생산장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온실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숙천군인민위원회에서 모범준법단위칭호쟁취운동을 통하여 법무해설원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대중의 준법의식을 제고할데 대하여서와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들이 당결정관철에서 인민의 대표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한편 남양제염소를 돌아보면서 최룡해동지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고 기계화비중을 높여 지속적인 생산장성을 확고히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