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6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무력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은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와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의 완수를 위한 영예로운 투쟁의 제1서렬, 제1전위에서 당과 인민이 부여한 중대한 책무를 다해나감으로써 전면적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끝없이 빛내여갈 굳은 맹세를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