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총련조직과 단체들에서 축전들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총련조직과 단체들에서 축전들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 중앙상임간사회, 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인교육회 중앙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인과학기술협회 중앙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중앙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중앙상임리사회,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중앙상임리사회를 비롯한 총련의 중앙단체들과 산하조직들, 조선신보사, 조선통신사, 학우서방, 금강산가극단, 동해상사주식회사, 금강보험주식회사, 조일경제교류촉진회 등 사업체들 그리고 총련의 각 지방본부들, 조선대학교와 각급 재일조선학교들에서 축전들을 드리였다.
축전들은 뜻깊은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어버이장군님의 애국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시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경이적인 사변들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으며 재일동포들의 행복을 위하여 온갖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고 축전들은 칭송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을 재일조선인운동에 빛나게 구현하시고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성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의 수호자이시라고 하면서 축전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길이 빛내여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축전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령도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빛나게 이어지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80돐, 총련결성 70돐을 맞이하는 력사적인 올해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하여 줄달음치는 조국인민들의 투쟁에 보조를 맞추어 동포들의 무궁한 힘을 하나로 모아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애국운동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할것이라고 축전들은 강조하였다.
축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총련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지향시키고 일관시켜나가며 동포들의 존엄과 행복, 후대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해 일심전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축전들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쳐주신 총련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이룩함으로써 기어이 빛나는 사업성과를 창조해나갈 의지들이 표명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은 언제나 마음속에 어머니조국을 안고살면서 이역땅에서 애국애족하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장 간절한 소원이라고 하면서 축전들은 열화같은 충성과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승리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