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3돐경축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3돐경축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이 1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 관계부문 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학생들, 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2중창과 어은금중주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에서 출연자들은 가렬한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명곡의 가사와 선률에 담으시여 수령의 안녕은 곧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라는 고귀한 철리를 밝혀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우리 아이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속에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워가는 새세대들의 크나큰 행복과 긍지가 설화시 《원수님 모시여 끝없는 행복의 노래》, 3중창과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 등의 종목들에서 넘쳐났다.
경사로운 2월의 명절을 아름다운 노래춤으로 경축하는 학생소년들의 기쁨이 차넘치는 무대에 소합창 《나의 딱친구》, 무용 《사랑의 새 교복》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