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이 14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한광호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홍철진동지, 녀맹중앙위원회와 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은 민족의 대통운, 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기약해준 력사적사변이였으며 뜻깊은 2월의 대행운이 있어 강대한 우리 조국의 오늘이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주체조선을 온 누리에 떨치실 숭고한 웅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로 강국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적녀성운동의 발전행로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령도의 손길이 뜨겁게 어리여있다고 하면서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우리 녀성들은 당의 방조자로, 공산주의어머니로 긍지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다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 사회주의대가정의 부흥과 행복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와 애국적헌신성을 남김없이 발휘해갈 결의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