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첫 실체들이 장풍군에도 솟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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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속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윤택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된 기쁨이 남녀로소모두의 얼굴마다에 행복의 웃음꽃으로 활짝 피여나 군소재지는 더욱 밝고 환해졌다.
《지방발전 20×10 정책》 장풍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1일에 진행되였다.
개성시와 장풍군안의 일군들, 근로자들과 군인건설자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개성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규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새로운 지방공업혁명의 귀중한 첫 실체들이 련이어 탄생하고있는것은
이 땅우에 전면적국가부흥의 눈부신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그는 먼곳에 있는 자식, 어려움을 겪는 자식일수록 더 걱정하며 근심하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지방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끝없는 로고는 장풍군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적극 도모하게 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에도 력력히 비껴있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에서 지방인민들의 생활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품들여 마련해준 현대적인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소중히 간직하고 인민들의 평가를 절대적기준으로 하여 모든 제품들마다에 깨끗한 량심과 정성을 바쳐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시안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함으로써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장풍군당위원회 책임비서 홍성일동지가 토론하였다.
경이적인 새시대와 더불어 이 땅우에 솟아나는 고귀한 재부들에는 지방발전정책의 완벽한 실행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그는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단순한 건설사업이기 전에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과제로 내세우시고 희한한 새 공장들을 일떠세워주신
군의 자연지리적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원료와 자재보장대책을 면밀히 세우고 기술자, 기능공들의 수준과 역할을 부단히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는 인민에 대한
전체 참가자들이 터쳐올리는 열렬한 박수갈채가 준공식장을 진감하는 속에 새 일터의 주인들이 준공테프를 끊었다.
아름다운 꽃보라가 발산하고 고무풍선들이 하늘높이 날아오르는 준공식장은 행복의 재부인 새 공장들의 탄생을 환희롭게 맞이하는 경축의 인파로 끝없이 설레이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현대적인 생산공정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진 공장들을 돌아보았다.
한폭의 그림과도 같이 훌륭히 일떠선 공장들에서 자기 군의 이름을 보란듯이 새긴 제품들이 줄줄이 생산되는 모습을 보면서 군안의 주민들 누구나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장풍군 읍 41인민반에서 살고있는 한만승로인은
안팎으로 멋있고 정갈한 공장에서 가정생활에 필요한 소비품들이 꽝꽝 생산되니 가정주부들이 제일 좋아한다고 하면서 장풍군 읍의 한 인민반장은 《
장풍군 읍 70인민반의 최춘명녀성도 그전같으면 도시의 봉사망들에서나 볼수 있었던 상품들이
장풍군과 지방공업공장의 일군들, 종업원들은 이제는 현대적인 공장들이 일떠서 군이 도시부럽지 않게 흥하게 되였다,
로동당세월속에 자자손손 복락을 누려갈 장풍군사람들의 기쁨, 더욱 좋아지고 풍요해질 래일에 대한 희망을 배가해주며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경축하는 공연무대가 펼쳐져 뜻깊은 대경사의 날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이날 저녁에는 각양각색의 축포탄들이 장풍군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터져올라 인민의 환희와 격정을 한껏 더해주었다.
인민의 부럼없는 생활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다해가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