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79돐기념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진행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창립 79돐기념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조국과 청춘》이 1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노래와 춤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당의 령도밑에 강화발전되여온 주체적청년운동의 자랑찬 력사와 혁명의 년대기마다 조국의 전진을 힘차게 떠밀어온 애국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구가하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우리 청년들을 강국건설의 전위에 내세워주시고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혁명의 계승자, 시대의 주인공으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는 무한한 긍지와 자랑을 한껏 펼쳐보이였다.
위대한 우리 당을 따라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 언제나 곧바로 나아갈 청년대군의 드팀없는 신념과 혁명적랑만을 보여준 공연은 합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