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업공장운영을 위한 기능공양성사업 강화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높이 받들고 각지에서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운영에 필요한 기능공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해당 단위 일군들은 당중앙이 펼친 거창한 10년창조대전의 불길속에 솟아오른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조업한 즉시 은을 낼수 있도록 기술자, 기능공양성을 예견성있게 하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하나하나 착실하게 집행해나가고있다.
황해북도에서 기능공양성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직업기술학교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도에서는 시, 군들에 있는 직업기술학교들의 학과목과 양성지표가 늘어난데 맞게 리론교육과 실천교육을 다같이 줄수 있는 우수한 교육자들을 선발하여 과목담당교원들로 배치하는 사업을 선행시키였으며 그들의 사업조건과 생활조건보장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 교수사업에 전심하도록 하고있다.
송림시, 연탄군, 은파군 등에서 교원들의 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강습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 여러 대학의 우월한 교육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그들의 안목을 넓혀주는것과 함께 일군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에 나가 교원들의 교수교양사업을 잘하도록 실속있게 도와주고있다.
평안남도에서 기능공양성을 위한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 품을 들이고있다.
지방공업부문을 떠메고나갈 기능공들을 더 많이 양성하는데서 학교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을 자각한 일군들은 시공력량편성과 자재보장 등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어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는 한편 학생들이 현실에서 실지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과 높은 기술기능을 소유하도록 실험실습조건들을 갖추어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평안북도 등지에서도 여러 직종의 유능한 기능공들을 많이 키워내기 위해 직업기술학교들에서 교육의 현대화, 정보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