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 해방탑에 화환 진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김강일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와
해방탑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로씨야련방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로씨야련방 국방상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숭고한 국제주의정신을 지니고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전에서 자기의 피와 고귀한 생명을 바쳐 싸운 쏘련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탑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