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가 10일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수도의 밤하늘가에 노래 《어머니생일》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야회가 시작되였다.
청년학생들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우리 당을 불패의 향도적력량으로 비상히 강화하시여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굳건한 담보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 등의 노래에 맞추어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
환희로운 춤물결이 끝없이 이어지는 속에 축포탄들이 솟구쳐올라 10월의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불보라와 불꽃들로 아름답게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