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와 정의를 위한 길에서 굳건해지는 조로관계
친선의 정 넘치는 지난 70여년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외교관계가 설정된 그날부터 두 나라는 자주, 평등,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호상 긴밀히 협조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강화하여왔습니다.
조로 두 나라 인민은 2년전 6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되던 력사의 그날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2024년 6월 19일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친선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입니다.
조로선린우호관계는 공동의 원쑤를 격멸하는 준엄한 혈전장에서 두 나라 혁명가들이 맺은 전투적우의와 혈연의 뉴대에 력사적뿌리를 두고있습니다.
뿌리와 전통이 굳건한 조로친선관계는 오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후 두 나라 국가수반들께서는 전화대화와 2025년 9월 3일 베이징상봉 등 여러 계기에 동맹적기초우에 올라선 조로친선관계의 확대발전과 다방면적인 강화를 힘있게 견인하여오시였습니다.

지난 기간 새 국가간조약을 토대로 하여 정치,경제,문화,국방,외교,안전을 비롯한 포괄적인 령역에서 두 나라사이의 소통이 전례없이 강화되고 량국인민들의 리익에 부합되는 의미있는 성과들이 이룩되였습니다.
두 나라 고위급대표단들의 래왕이 활발해지고 각분야에서 협조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사업들이 광범위하게 전개되는속에 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교육과 보건,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폭넓게,다각적으로 촉진되였습니다.
올해 4월 두 나라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복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이 보다 적극화되는 속에 강원도 원산시에서 조로친선병원건설착공식이 진행되였습니다.
또한 9월에는 두 나라의 국경도시들인 라선시와 하싼을 련결하는 붉은군대 군관이며 국제주의전사인 야꼬브 노비첸꼬명칭 두만강자동차다리가 성과적으로 완공되여 뜻깊은 준공의 시각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나온 나날들은 자주와 존엄,평화와 번영을 위한 길에서 굳건해진 조로친선관계는 언제나 필승불패이며 패권세력의 야망은 반드시 좌절을 면치 못하게 될것임을 뚜렷이 확증하였습니다.
새 국가간조약의 기반우에서 각 분야에 걸쳐 다방면적으로 긴밀히 련대하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영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강대한 국가건설과 국제적정의를 위한 길에서 조로관계는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