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많은 어린 마음들에 새겨주는것은
수도 평양에 있는 만경대구역 팔골소학교는 태권도를 잘하는것으로 시적으로는 물론 전국적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이 학교의 태권도소조원들은 지난해와 올해에 전국적으로 진행된 태권도경기들에서 3개의 우승컵과 수십개의 메달을 쟁취하였습니다.
지난 10월에는
흔히 사람들은 학생의 실력은 교원의 실력이라고 합니다.

이 학교의 꼬마태권도선수들을 맡아 키우는 리향숙선생은 풍부한 선수생활경력과 사범생활경력을 가진 공훈체육인입니다.
《나라에서 나에게 태권도기술을 배워주고 키워주었는데 나도 태권도모국의 영예를 안고사는 공민으로서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배워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태권도를 배워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정통무도인 태권도를 모든 학생들이 알게 하고싶었습니다.》


학교 태권도소조에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있는데 모두 30여명입니다.
리향숙선생은 소조원들을 3개부류로 나누어 훈련시키고있습니다. 1부류는 경기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가진 학생들, 2부류는 태권도기술수준이 일정한 정도에 이른 학생들, 3부류는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한 학생들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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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원, 박영정학생들과 같이 태권도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소조원들에게 많은 품을 들이고있는 리향숙선생입니다.
《하루훈련에서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는것이 기초기술교육입니다. 특히 초심자들에 대한 기초기술훈련에 많은 품을 들이고있습니다. 이 나이의 학생들은 주의집중력이 짧고 지구성이 부족하기때문에 유희식훈련방법을 통하여 학생들이 태권도에 재미를 붙이게 하고있습니다.》
향숙선생은
그의 꾸준한 노력은 나어린 학생들의 마음속에 앞날의 태권도명수가 될 소중한 꿈을 심어주고있습니다.
《태권도를 배우기전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서
《만경대구역 팔골소학교 태권도소조가 전국적으로 소문이 났다고 하여
《
리진아, 송경애, 김서향녀성들도 향숙선생에게 처음 자식들을 맡길 땐 《꽤 할수 있을가?》하고 걱정하던 어머니들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꼬마태권도명수로 자라난 자식들의 모습이 대견스러워 동네방네 자랑하고있습니다.
꿈많은 어린 가슴들에 향숙선생이 새겨주는것은 태권도의 리념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