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의 참뜻을 가르쳐주시여
2015년 2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화장품공장을 찾으시였습니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화장품의 질제고에서 나서는 문제들과 그 해결방도를 명철하게 밝혀주시던 그이께서는 과학기술보급실에도 들리시였습니다.
과학기술보급실의 운영실태에 대하여 료해하신 후 그이께서는 이제는 어디에 가보아도 과학기술보급실을 꾸려놓고 운영을 정상화하고있는것이 하나의 풍경으로 되고있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습니다.
평양화장품공장 기사장 량경희는 말했습니다.
《우리 평양화장품공장을 찾으신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품견본실에도 들리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만만한 야심을 지니고 경쟁심을 높이 발휘하는것과 함께 과학기술지식수준과 기술기능수준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말하자면 공장을 현대화하는것과 함께 사람들의 머리도 현대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공장의 현대화라고 할 때 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먼저 생각하는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현대적인 설비로 갖추어졌다고 하여도 생산의 담당자인 근로자들의 과학기술지식수준과 기술기능수준이 따라서지 못한다면 현대화의 가치와 생활력이 상실되기마련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바로 통속적인 가르치심으로 우리 일군들에게 현대화의 참뜻을 새겨주신것입니다.》
지금 평양화장품공장에서는 인재력량, 기술력량을 꾸리는 사업을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화장품들을 많이 생산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