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생활
관광명소의 매력을 더해주다
  십리에 펼쳐진 모래불, 동해의 맑은 물에 온몸을 잠그는 해수욕, 바로 여기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매력이 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7월과 8월에 이곳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해수욕으로 인파십리를 이루었던 동해기슭의 관광명소가 또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었다.
  지난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는 미술기념품전시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기관들과 여러 민예품제작단위들의 이름난 미술가들과 우수한 제작자들이 참가한 미술기념품전시회는 시작부터 사람들의 인기를 모았는데 여기서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넘쳐나는 인민의 기쁨과 행복상을 독특한 기법으로 형상한 작품들은 참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한편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갈마나래관에서는《원산갈마료리축전-2025》가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였다.
 














  명료리 및 지방특산료리전시회, 즉석음식봉사경연, 우수한 료리사, 접대원들의 시범출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된 료리축전은 관광명소의 매력을 한층 돋구어주었다.
  미술기념품전시회와 《원산갈마료리축전-2025》가 진행되는 기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였다.
  관광명소에 펼쳐진 이채로운 풍경을 보면서 사람들은 원산갈마지구에 세계적경지의 문화휴양지를 일떠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
   수천건에 달하는 설계형성안들도 지도해주시고 여러차례 이곳을 찾으시여 건설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면서 50년, 100년후에도 손색이 없는 국보급의 관광명소로 꾸려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의 헌신과 로고속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는 인민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