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적인 해군력건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함선공업혁명과 해군무력현대화사업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습니다.
2023년 8월 해군절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를 찾으시였습니다.
인민해군의 전체장병들을 축하격려하시는 자리에서 그이께서는 조국이 맡겨준 바다수호의 사명과 임무를 영예롭게 간직하고 멸적의 투지와 용감성에 충만된 지휘관, 병사들의 비상한 전투정신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정치사상적우세에 군사기술적발전을 균형있게 따라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해군무장장비현대화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해군의 현대성과 전투능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데서 나서는 우리 당의 구상과 당면과업들을 천명하시였습니다.
이날을 기하여 조선인민군 해군무력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는 해군무력강화의 새시대를 알리는 전략무기시험발사가 진행되였으며 함선보유전망계획과 단계별목표들이 제시되고 이를 위한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과 최신형대형함선들을 운용할 해군기지건설사업이 추진되고있습니다.
그러한 속에 2023년 9월 6일에는 전술핵공격잠수함이 진수되였습니다. 그리고 2025년 4월 25일, 6월 12일에는 최신형다목적구축함들이 련이어 진수되였습니다.
래년부터는 이와 동일한 급 또는 그 이상급의 구축함들이 매해 두척씩 무어져 우리의 해군에 취역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해군이 가닿게 되는 수역은 령해에서 멀어질것이며 해군의 작전령역이 대양에로 확대되게 될것입니다.
머지않아 태평양상에는 침략의 전초기지에로 향한 우리 전함들의 항로들이 개설될것이며 우리 동서해함대들의 항해일지에는 적수국들의 주요항들과 해역명들이 기록될것입니다.
2025년 6월 12일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맞받아 공격할 힘이 있고 그러한 능력을 갖추고있어야 침략을 막는다는 이것이 우리 해군의 지론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진적인 해군력건설을 목적한 우리의 방대한 함선건조계획들은 가장 정확하게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