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수도의 새집들이계절
  수도 평양에 새집들이계절이 생겨났습니다.
  2022년부터 봄이면 새집들이로 온 수도가 들끓습니다.













  2022년 4월에는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인 경루동이, 2023년 4월과 5월에는 화성거리와 대평지구살림집이, 2024년 4월과 5월에는 림흥거리와 전위거리가 일떠섰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를 수도의 도시구성요소들의 배치의 본보기로, 행정구역기능의 표본으로 건축조형예술성과  선진문명이 조화를 이룬 현대적인 도시구획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방대한 형성안들을 직접 지도해주시면서 건설계획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습니다.





  화성지구가 옹근 도시행정구역으로서 수도권의 기존지역들을 문명개화에로 선도할수 있는 중심으로, 표본으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철남은 말하였습니다.
  《2025년 3월 15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시기 려명거리, 미래과학자거리를 비롯한 새 거리들이 해마다 솟아나 수도의 면모를 일신시켜왔지만 화성지구처럼 짧은 기간내에 한개의 도시구획이 완전한 기능을 갖추고 거창하게 일떠선 례는 없었다고 하시면서 이는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상승시킴에 있어서 중대한 경험적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도시구성요소배치에서 본보기를 창조한 화성지구건설에서의 귀중한 경험을 수도건설령역에 구현하여 우리 수도의 정치적성격과 세계건축발전추세에 맞는 우리식 현대화의 면모를 가속적으로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며칠후이면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이 준공하게 됩니다.
  올해 2월에 착공한 화성지구 4단계건설까지 완결되면 우리 공화국은 수도권에서의 살림집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나라로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