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치 - 위민헌신
한 녀성체육인이 받아안은 사랑
 우리 나라의 체육발전을 위해 한생을 묵묵히 바친 체육인들중에는 4.25선수단 감독 신화순녀성도 있습니다.
 그는 근 10년간 국가대표팀 책임감독으로 사업하면서 우리 팀이 국제경기에 나가 좋은 성적을 쟁취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정열적이고 불같은 녀성, 이것은 신화순녀성과 오랜 기간 함께 사업해온 일군들과 감독들이 하나와 같이 하는 말이였습니다.
  그에게는 훈련장이 자기 집이나 같았고 선수들이 자기 자식, 자기 가정이나 같았습니다. 그는 불치의 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서도 언제한번 훈련장을 떠난적이 없는 강의한 녀성이였습니다.
  2011년 5월 4일 신화순녀성은 뜻밖에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습니다.
  그날 새로 건설된 조선인민군종합체육관 개관식에 나오시여 선수들의 경기를 보아주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경기장밖에서 경기지휘를 하는 녀성감독을 바라보시다가 감독의 얼굴에 병색이 돈다고 하시며 해당 일군에게 그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물어주시였습니다.
  그가 불치의 병에 걸렸다는것과 또 자기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것을 알면서도 훈련장에서 살다싶이 한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말 훌륭한 동무라고, 그의 건강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자주 그의 병치료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필요한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그 사랑이 명약이 되여 신화순녀성의 건강은 기적적으로 회복기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그러던 2011년 12월 17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비보에 접한 신화순녀성은 또다시 훈련장에서 쓰러지게 되였습니다. 바로 그 시각 병세가 다시 악화된 그의 건강을 두고 마음쓰신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습니다. 그 누구보다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의 병치료정형에 대해 몸소 료해해주시였습니다. 그러시고 지체없이 외국의 이름있는 병원에 보내여 치료를 받도록 대책을 세워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신화순녀성은 피눈물을 삼키며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되였습니다.
  평범한 한 녀성체육인의 건강까지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은정에 의해 신화순녀성은 기적적인 삶을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하기에 그는 생전에 늘 자식들에게 당부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위대한 어버이로 모신 우리 조국을 위하여 한생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
  한 녀성체육인이 받아안은 사랑은 이 땅에 흐르는 인간사랑의 전설로 오늘도 전해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