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용왁찐의 개발자들
불치의 병으로 알려졌던 악성종양에 대한 치료방법들이 널리 개발도입되여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적극 이바지되고있습니다.
의학연구원 항체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종양치료에서 뚜렷한 개선을 이룩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고있습니다.
이곳 연구집단이 종양을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는 분자표적약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것은 몇년전부터였습니다.
-의학자의 사명은 림상실천에서 절박하게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것이다.-
이러한 사명감은 이들에게 새로운 분발심과 의지를 안겨주었습니다.
문헌자료들을 연구하는 과정에 이들은 상피세포의 유전자들이 외적요인으로 변이되여 암이 발생한 환자들은 물론 수술불가능한 암치료에서도 뚜렷한 반응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였습니다.
약물개발에 필요한 수십가지 시약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선별하면서 연구에서 관건인 반응점을 찾기 위해 이들은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과정에 약물개발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대담한 착상과 좋은 안들이 련이어 나왔습니다.
의학연구원 항체공학연구소 실장 리영국은 최근 분자표적약물에 대한 연구사업이 실험단계를 거쳐 현재 림상에 도입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오늘날 종양치료에서 분자표적치료는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왁찐은 환자의 면역계통을 자극하여 종양세포를 소멸하거나 약화시킬수 있는 항체를 몸안에서 산생시켜 치료효과가 큰 약물로 평가되고있습니다.
의학자의 사명감을 안고 이들은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하여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습니다.